국어 실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12951
아침에 국어 실모 풀때마다 졸아서 너무 실모가 아까운데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 아침에 푸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집중 잘되는 시간에 푸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모고때는 긴장돼서 한번도 졸은적이 없는데 사설만 풀면 졸아서..
강민철 언매 우기분 헬스터디 현우진 드릴 킬캠 설맞이 미적 이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오르비 4
공부 유기해도 수능 대박날 고수들밖에 안보임
-
닉변하고시프내 3
우우
-
응 2
-
무상 취득자가 무상 취득한 물건을 반환할 수 없게 되면 유류분 부족액을 지분으로...
-
믿기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더프 재탕 사골 모고를 일주일에 한개씩 8500원에...
-
ㅈㄱㄴ
-
문제가 뭘 요구하고 어떻게 접근하는지만 이해하면 다 푸는데 처음에 문제가 뭘...
-
에잉... 못생겼어
-
이게 비문학에서 인문지문까진 괜찮은데 과학지문도 어떨땐 괜찮은데 경제지문 도저히...
-
캬캬
-
독재 내적친밀감 5
님들도 잇나요? 오래보던 누군가가 나가면 슬프던데
-
막틀릴거같음
-
흠
-
과목상관없이 고트급 아닌이상 10개 쳐서 10개 다 만족하기는 힘든듯
-
계산으로 밀어도 나오기는 하네요 약간 이번 6,9모 미적 28번 느낌 같기도 하고
-
내가 만난사람 10명중에 7명이 물이었던거임?
-
ㄹㅇㄹㅇ
-
어디 한 번 죽어보자
-
ㅎㅎ
긴장을 안하신것같아요 수능장가면 무조건 긴장할텐데 그렇지 않은 상태로 보는 실모는 아무래도 제 역할을 다하기 힘들져 몬스터같은거 마시는건어때요
모고 때나 수능 때나 당연히 졸지는 않으실 건데, 연습 안 하시면 안 졸으셔도 뇌는 졸고있는 상태랑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실모의 역할은 국어 실력을 상승 시켜주는 게 아니라 시험장에서도 최대한 비슷하게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있어서 최대한 비슷한 환경(8:40분 시작, 수능 종소리, omr 등)을 구성해야된다고 봐요. 저는 실모 풀기 전 35분 쯤 1층 내려가서 계단으로 집에 올라간 뒤 심박수를 높인 상태에서 풉니다.
실모가 안아까운상태로 시험을 칠 컨디션을 만드셔야죠 아픈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