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가톨릭대학교 인문 논술 대비 사설 모의고사 기출 형식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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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25, 2024...
가톨릭대학교 인문논술 기출문제는 이미 풀어봤지만,
그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입 논술 연구소에서는 최근 출제 경향을 충실히 반영한 사설 모의고사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문제의 형식과 분량은 가톨릭대 기출을 따랐고, 단순 예상이 아니라 실제 시험과 같은 훈련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채점 기준만으로도 충분히 자기 점검이 가능하나, 필요에 따라 예시 답안을 참고하면 학습 효과가 더 커질 것입니다.
기출만 반복하는 학습이 답답하다면, 이번 사설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과 같은 감각으로 연습해 보세요.
[문항 1] (가)와 (나)에 나타난 사회 규범의 성격과 역할을 비교하여 서술하시오. (띄어쓰기 포함 300~350자, 20점)
(가) 원시 사회의 구성원들은 일상의 사건을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상상적·미신적 해석을 동원하였다. 그들은 자연재해나 질병을 초자연적 존재의 의지로 보았고, 한 개인의 잘못이 집단 전체의 불행을 초래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사고는 개인의 행위를 규제하는 동시에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였다. 씨족 집단이나 조상 숭배 전통은 느슨한 혈연 관계를 넘어 집단적 충성과 사회적 유대를 유지하는 장치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규범은 두려움과 관습에 기반하여 구성원을 억압하는 성격도 강했다. 원시 사회의 구성원들은 조상의 권위와 신적 존재의 위력에 복종해야 했으며, 이는 불안정하고 제한적인 사회 질서를 형성하였다. 이렇듯 원시 사회의 규범은 인간 관계를 조직화하는 초보적 장치이자 동시에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나) 플라톤은 교육과 양육을 단순한 사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공적 과제로 보았다. 그는 태아의 발육에서부터 유아기와 아동기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컨대 임신부가 일정한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아동은 과도한 억압이나 방임 없이 적절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균형 있게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규범을 법으로 강제하는 데에는 신중했다. 사적인 삶의 세부까지 지나치게 성문화하면 시민들은 자주 법을 어기게 되고, 이는 성문법 자체의 권위를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교육은 법과 제도뿐 아니라 전통과 풍습이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플라톤에게 교육 규범은 개인의 덕성 함양을 넘어 공동체 질서와 국가 법질서의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였다.
[문항 2] (가), (나), (다)에 나타난 내용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양극화와 갈등 심화 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시오. (띄어쓰기 포함 500~600자, 40점)
(가) 전통사회에서 개인의 삶을 규율하는 가장 중요한 단위는 가족과 이웃 공동체였다. 가족은 생계를 함께 꾸려가는 경제적 단위였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훈육과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장치였다. 부모의 권위, 조상의 권위, 그리고 이웃의 시선은 개인이 일탈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규범적 힘으로 작동하였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관습과 풍속을 따르면서 안정감을 얻었고, 사회적 질서는 개인의 자발적 순응을 통해 유지되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러한 기반은 빠르게 흔들렸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노동의 세분화, 인구 이동은 지역 공동체의 전통적 권위를 약화시키고, 그 결과 개인은 고립과 불안을 더 강하게 경험하게 되었다. 토머스는 이러한 변화를 개인적 차원에서는 ‘개별화’라 부르고, 공동체적 차원에서는 ‘사회 해체’라 불렀다. 새로운 발명과 기술, 사상의 변화, 대규모 이주와 같은 사건들은 사람들의 일상을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했지만, 동시에 습관을 파괴하고 기존 규범 체계를 약화시켰다. 이는 개인의 도덕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의 심화를 초래하는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나) 현대 사회의 갈등 심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고려해야 한다. 사회심리학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속한 집단을 ‘우리 집단’으로 인식하며 강한 애착과 충성심을 느낀다. 반대로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단은 ‘그들 집단’으로 규정하고 낯설거나 위협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기 쉽다. 이러한 내집단·외집단 구분은 정치적 정당이나 사회적 이념의 차이를 넘어, 직장·학교·지역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갈등을 발생시킨다. 특히 인간은 판단을 내릴 때 두 가지 목적을 갖는데, 하나는 정확성을 추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먼저 정해 두고 근거를 나중에 찾는 ‘지향성 목적’이다. 문제는 오늘날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환경이 이러한 지향성 목적을 강화한다는 점이다. 알고리즘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만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이미 믿고 싶은 내용만 접하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런 과정은 확증 편향을 강화하고, 반대 집단에 대한 불신과 증오를 증폭시킨다. 결과적으로 사회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서로 다른 집단 간의 대화와 타협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다) 정치학자 리 드러트먼은 현대 사회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상을 양자 구도로만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실의 집단 관계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협력과 경쟁을 오가며 끊임없이 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사회를 언제나 내부자와 외부자, 승자와 패자로 나누어 바라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사회적 대립을 더욱 격화시키고, 상대 집단을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배제해야 할 대상으로 만들 위험이 크다. 드러트먼은 이러한 경직된 구도를 피하기 위해 집단 간의 관계를 유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성격의 그룹이 섞여 운영될 때 오히려 협력이 촉진되고 극단적 대립은 완화될 수 있다. 나아가 그는 개인이 자신의 확신이 편견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성찰할 것을 요구한다. 타인의 의견을 기울여 듣고, 민주적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청회나 공개 토론회 같은 공적 절차가 강화되어야 하며,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적 갈등과 양극화를 줄이려면, 결국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협력 가능한 공통의 장을 찾으려는 태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문항 3] 다음 제시문 (가), (나), (다)를 읽고,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근거와 한계를 논하고, 제시문들을 바탕으로 도덕적 인간관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재해석되어야 하는지 비판적으로 논의하시오. (띄어쓰기 포함 500~600자, 40점)
(가) 칸트는 도덕적 행위의 근거를 인간의 경험적 욕망이나 상황적 조건에서 찾지 않고, 오직 이성이 제시하는 ‘도덕 법칙’에서 찾았다. 그는 이를 ‘정언 명령’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특정한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대적 명령이다. 예컨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명령은 개인의 이익이나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조건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칸트에게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며, 이러한 자유는 무분별한 욕망 충족이 아니라 도덕 법칙을 자율적으로 따를 수 있는 능력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도덕 법칙을 준수할 때 인간은 비로소 ‘도덕적 세계’를 구성하는 존재가 된다. 그는 이러한 도덕적 세계가 경험적으로 완벽히 실현되지는 않더라도, 인간이 지향해야 할 이상으로 작동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현실의 인간은 끊임없이 욕망과 이해관계에 흔들리며, 도덕 법칙이 이상적 규범으로만 남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처럼 칸트의 입장은 도덕의 보편성과 필연성을 강조하지만, 동시에 현실적 실천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나) 흄은 칸트와 달리 도덕 판단의 근거를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서 찾았다. 인간은 타인의 행위를 바라보며 공감이나 혐오, 호감이나 반감 같은 정서적 반응을 경험하고, 이러한 감정이 도덕 판단의 핵심을 이룬다고 본 것이다. 용감한 행동은 사회 전체에 이익을 가져오므로 긍정적 감정을 유발하고, 비겁한 행동은 해를 끼칠 수 있기에 부정적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도덕은 개인의 내적 감정과 사회적 유용성이 결합하여 형성되는 제도적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흄의 도덕론은 모든 판단이 주관적 감정에 의존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기준이 모호해지고, 특정 상황에서는 편향이나 과잉 반응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예컨대 한 집단 내부의 공감은 외부 집단을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정당화 논리로 변질될 수 있다. 그럼에도 흄의 입장은 도덕을 단순한 규칙의 적용으로 환원하지 않고, 인간의 사회적 본성과 감정적 교류 속에서 파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즉, 도덕은 고정된 법칙이 아니라 인간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고 재구성되는 유동적 성격을 가진다는 것이다.
(다) 처음 가족들은 그의 변신에 충격을 받았지만, 여전히 언젠가는 회복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그들은 나름대로 그를 돌보려 했고, 음식을 두거나 가끔 문을 열어두기도 했다. 그러나 몇 주가 지나자 그들의 인내심은 점차 줄어들었다. 여동생은 처음에는 그의 방을 치우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일을 자청했다. 심지어는 그가 좋아할 만한 것을 고르려 애쓰기도 했다. 그러나 차츰 그녀조차 지쳐갔다.
그의 방 청소는 점점 대충이 되었고, 며칠씩 내버려두기도 했다. 들어올 때에도 빨리 나가고 싶다는 듯 서둘렀다. 어느 날에는 마침내 방의 가구를 치우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그가 예전의 ‘피붙이’가 아니라 이제는 방 안의 ‘괴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는 일이었다. 그레고르는 어설프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려 했지만, 두렵고 성급해진 여동생은 더 이상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 그레고르는 점점 더 분명하게 깨달았다. 가족은 이제 자신을 그레고르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에게 그는 그저 감당해야 할 짐, 언젠가 잊히기를 바라는 존재일 뿐이었다. 외형은 벌레로 변했지만, 더 고통스러운 것은 가족의 마음이 날마다 멀어져 가는 변화였다.
※ 수준별 예시 답안 차이
상 (A 수준)
- 모든 제시문 핵심어 포함
- 공통점과 차이점 명확히 비교
- 현대 사회 적용 및 구체적 해결책 제시
- 논리적 연결어 사용, 글의 구조가 완결
중 (B 수준)
- 각 제시문 요지는 언급했으나 핵심어 일부 누락
- 비교·통합보다는 병렬적 나열
- 현대적 적용이 피상적
- 분량은 충족하나 논리적 연결이 약함
하 (C 수준)
- 제시문 요지 왜곡 or 단편적 인용
- 비교·분석 미흡, 단순 요약
- 해결책·현대적 적용 누락
- 분량 부족 또는 과잉, 문법 오류 다수
문항 1 채점 기준 (20점)
핵심 이해(10점):
(가)는 원시 사회에서 규범이 두려움·관습에 기반하여 공동체적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개인을 억압한 성격을 강조함.
(나)는 플라톤이 교육과 양육을 공적 과제로 보면서, 법과 제도뿐 아니라 전통·풍습과의 조화를 통해 공동체 질서를 지탱한다고 본 점을 강조함.
비교 분석(6점):
두 제시문 모두 사회 규범을 개인의 행위를 제한하고 공동체 질서를 유지하는 장치로 이해함. 그러나 (가)는 규범의 억압적 측면, (나)는 규범의 제도적·교육적 조화와 국가적 기반을 강조한다는 차이를 비교해야 함.
서술 완결성(4점):
300~350자 분량을 지키며, 비교 대조 구조를 명확히 할 것.
문항 2 채점 기준 (40점)
현상 설명(15점):
(가)는 산업화·도시화로 인한 공동체 해체와 개인의 고립, 갈등 심화를 다룸.
(나)는 내집단-외집단 구분, 확증 편향과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이 갈등을 증폭시킨다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제시함.
(다)는 집단 관계의 유연한 관리, 민주적 대화, 공청회·토론회 강화 등 대안 제시를 강조함.
문제 해결 대안(15점):
양극화 완화 방안으로 집단 간 유연성, 비판적 성찰, 민주적 공론장 형성 등을 제시해야 함.
구조적 서술(10점):
원인(가·나)과 해결(다)을 연결해 서술하며, 500~600자 분량 충족.
문항 3 채점 기준 (40점)
도덕 근거 제시(15점):
(가)는 칸트의 이성·정언 명령, 도덕 법칙 준수의 보편성과 절대성을 강조함.
(나)는 흄의 감정론, 공감과 혐오 등 정서적 반응과 사회적 유용성을 도덕 판단의 핵심으로 본 점을 강조함.
한계 분석(15점):
칸트는 이상성·실천 가능성의 한계, 흄은 감정 의존의 주관성과 편향 가능성을 지적해야 함.
비판적 논의(10점):
(다)의 사례(가족의 소외 경험)를 활용하여, 인간의 도덕 행위가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어떻게 재해석되어야 하는지를 논할 것. 500~600자 분량 충족.
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ristellation&Redirect=View&logNo=224010952521&categoryNo=37&isAfterWrite=true&isMrblogPost=false&isHappyBeanLeverage=true&contentLength=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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