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경쟁 대신 수능 올인” 高1 자퇴생 급증

2025-09-16 22:43:06  원문 2025-09-16 12:49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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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 시행되자 학교 떠나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 부평구의 한 재수 학원. 복도엔 ‘내신반전/대학역전’이란 문구가 붙어 있었다. 한 강의실에는 10여 명이 국어 수업을 듣고 있었다. 사복을 입었지만, 모두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자퇴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매일 아침 이곳에 나와 고졸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를 한다. 한 학생은 “아침에 등원하고, 야간 자율 학습까지 일정이 학교랑 거의 비슷한데, 대부분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학원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학원의 전체 학생 80명 가운데 ‘고1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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