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크다고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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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때문에 윗공대 쪽 엔지니어하우스를 갈 일이 있었는데, 사과대 다니는 학교 선배에게
'저 지금 엔지니어하우스에 왔는데 혹시 오실 수 있으신가요?'라고 하니
거길 언제 가냐고 투덜대시던...(결국 오시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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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비인후과같은데 가서 아프다고 구라쳐야해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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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바꾸고싶음 9
내프사갑자기너무무서움 근데 한번도바꾼적업는프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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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3 맞춘사람없어서 가천의가 나를 데려가줫으면좋겟다 걍 치킨사먹을걸 39번째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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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8이랑 수학포함 2합5 최저이긴한데 9모때 4합 6 맞춰서 그대로 가고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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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 커뮤식 음슴체가 편해서 학교 수행평가도 음슴체로 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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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기본적으로 잘나와야하고 수학도 요즘 시험이 쉬워서 그렇지 재능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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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일찍 시작하기는하네 롤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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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떻게 풀어요?가 아니라 ○○공부는 어떻게 해요? 이게 제일 빡셈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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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가 지맘대로 0
연결을 끊고 나를 사회적으로 죽이려하는데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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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가 뭐든 상위 10퍼~15퍼 이상부턴 경쟁 개빡센듯 공부도 딱 저기서 막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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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한테 받으면 알림이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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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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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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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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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3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보내시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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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뇨기과 글이었음 친구한테도 말하고 오르비에다가도 올려가지고 바로 특정당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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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현강 0
현 고2고 이원준 듣고 있는데 내년도 풀커리 타고 싶은데 커리가 너무 부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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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완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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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하느라 ebs 지금 첨 들어가서 밥 먹을때나 짬날때 틈틈히 보려고 찾다가...
윗공대는 쉽지않지...
그 때가 11월 말이었는데 진짜 추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과대에서 윗공대가 생각보다 멀더라고요.
걸어서 거의 30분일텐데 심지어 오르막길이라
버스탄다해도 왔다갔다 겁나귀찮죠 ㅋㅋ
그래서 스쿠터 많이 타고 돌아다니더군요!
거길 어떻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