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2등급이 고3때부터 3등급이하로 추락하는 경우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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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고1 이나 고2 때보다 고3 가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는 종종 봤어요.
고3 영어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
아무래도 방심했거나, 소홀히 했거나 해서 그런 경우인데,,,
국어는 한번 오른 성적이 고3이후 떨어지는 경우 보신 적 있나요?
딱 한번 1회성으로 무너지는 그런 거 말고, 꾸준히 평균적으로
고2때 비해 모의고사와 수능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요.
제 주변에서는
고 1 때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 모의고사마다 널뛰기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고 1 2학기나 고2 때 2등급 이상에 안착한 경우는
고3 때나 재수할때 국어가 무너진 경우를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고3 가서 국어가 무너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좀 보셨나요?
(수능이나 특정 시험에서 불운이나 컨디션 난조 등으로 1회성으로 무너진 경우 말구요)
고2 때부터 2,3,4등급 요동을 치는 경우는 고3때도 성적이 영 안 나오는 경우는 흔히 보는데,
2등급 이상을 안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잘 안 무너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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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특별히 실력이 부족하다기보다 조금씩 다양하게 틀림 원점수 80 초반 그정도
1명밖에못봄
그게 접니다..
3학년 5모까지 (1,2학년 포함) 고정 1이었는데 6모에 2찍더니 9모는 3...방심한게 가장 큰 패착이었던거 같고 딱히 읽는 방법(강민철 서술범주 같은...)없이 구와악 읽어서 푸는 습관때메 그런듯요
제가 2학년 때 1, 2 진동이었는데 3학년 와서 1, 2, 3 진동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