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남편, 중국인 아내’…서울 전체 결혼 10%가 국제결혼

2025-09-15 20:11:16  원문 2025-09-15 15:40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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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결혼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 외국인과의 결혼도 늘어 지난해 전체 결혼의 약 10%가 국제결혼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통계청 인구총조사와 인구동향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를 토대로 혼인·이혼 추이와 가구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서울시민의 결혼과 가족 형태의 변화’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혼인 건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4만4746건에서 2022년 3만5752건으로 급감했다가, 코로나19 종식 후인 2023년 3만6324건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역시 전년보다 16.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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