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뻘글) 과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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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서는 학교 간판보다 더요..
대부분 미래 전망(직업 관련)을 그 이유로 들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성향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발표를 진짜 병적으로 싫어해요
앞에서 발표 15분 하느니, 레포트 10페이지 쓰는 걸 더 선호할 정도로요
타인과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혼자 하는 것이면 그냥 혼자 적당히 하고 망하면 되는데, 같이 하는 것이면 또 그게 안되니까요..
이런 개찐따 제가 팀플과 발표/토론이 많은 과에 진학했다면,
최소한 4년이 정말 고됐을 것 같아요, 학점은 학점대로 안 좋게 나오고..
결론은 자신의 이런 방면의 성향 파악이 중요한 것 같다.. 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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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느 과를 가야 하나요?
님 의대 아니셨어요?
일반적인 질문이에요!
물론 제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전 성향은 방통대 이과가 맞는 듯..
문과에서 팀플 그나마 적은과 알려주세요
경제학과 팀플 아예 안하는 수준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