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검찰개혁' 증인… 사기전과만 9범

2025-09-15 07:44:08  원문 2025-09-14 14:08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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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불쏘시개'가 된 '자칭' KH그룹 부회장 조경식 씨가 사기 전과만 9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 외 절도와 장물취득, 변호사법 위반, 사문서위조 전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씨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에 민주당 측 증인으로 출석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검찰 로비 등의 명목으로 48억원을 건넸다는 취지 주장을 하는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을 압박해 진술을 유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4일 매일신문 취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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