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빌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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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시험 볼 때 옆자리 친구가 계속 쩝쩝 소리 내고,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데 그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ㅠㅠ
사실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닌데 그 친구가 내는 소리가 좀 특이한 데다가… 제가 청각이 예민하기도 하고 그런 소리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진짜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요.
그냥 무시하고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아님 그 친구한테 좀만 자제해달라고 부탁할까요.
솔직히 핑계나 트집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저번 내신도 그렇고 이번에도 모의고사 볼 때 영향을 좀 받았어서… 내신 준비하면서 그 걱정부터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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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랑 수능은 되고, 학교 시험은 선생 재량?일듯요
진짜 개개개 평반고라서 학교 선생님들 생각해보면 그냥 빼라고 할 것 같은데… 그냥 그 친구한테 말해야겠어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