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포기하고 약대 가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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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 때문에 의대 안 가고 약대 가는 거 어떤가요..
그냥 고등학교 수준이면 할 만 하겠는데
매일 밤 새서 공부하는게 일상이다, 고등학교랑 비교할수가 없다, 한 번 시험 보는데 두꺼운 책 하나를 다 외우라한다..
이런얘기가 많다보니까 두려워져서요
후회하려나요?
근데 약대는 또 창고형 약국이다 한약학과다 뭐니 해서 저무는 해라고 약사하시는분들은 또 의대 갈 수 있으면 가라고 하시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갔다오기엔 이번에만 현역특수로 지원해볼 수 있는거라.,...
어떤가요? 공부량이 그렇게 많나요?
+약수저입니다 그런데도 의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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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의대 가세요
좀 말이 심하긴 하지만 그런 걱정으로 이제 의대 갈 수 있어도 포기할 정도면 그냥 수능도 안 보는게 맞음
수능은 재밌어서 괜찮아요
근데 매일 밤새면서 10년.? 을 갈아넣어야한다길래 좀..무서워서요
그런게어딨어요 그렇게 살면 사람 죽어요
아 그건 과장인가요..표본이 없어서 과장된 것 밖에 못 들어본 것 같네요
의대가셈
이제는 의대가서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되는데 개같은건 의대공부도 재능타서 갈아도 성적 잘 안나올 수 있음 ㅋㅋ
지랄마셈
ㅇㅋ 의대 갈게요 압도적이네
약수저면 약대 괜찮은 듯
그냥 학부 때부터 공부 안 하고 펑펑 놀 수 있는 게 생각보다 엄청난 장점임..ㅋㅋㅋ
어차피 의사도 지금 고점 지나고 꺾인 지 한참 돼서 점점 옛날만큼 퍼포먼스는 안 나올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