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깽판” 언급한 ‘반중 집회’ 명동서 못 연다…경찰, 제한 통고

2025-09-14 10:43:39  원문 2025-09-12 18:02  조회수 45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74821

onews-image

경찰이 서울 명동 이면도로에서 ‘반중 집회’가 열리지 않도록 관련 단체에 제한 통고를 내렸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2일 저녁 7시30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반중집회를 열기로 한 보수단체 ‘민초결사대’에 집회 제한 통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회는 주한 중국대사관 주변에서는 열릴 수 없게 됐다. 경찰은 ‘자유대학’과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 등에도 순차적으로 제한 통고를 내릴 방침이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전날 “명동 일대 이면도로 시위를 제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경찰에 보냈다. 반중 집회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