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홀딱 벗겨져 시위대에 끌려다녔다…혼돈의 네팔, 무슨 일

2025-09-14 10:39:50  원문 2025-09-13 17:35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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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반발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유혈 사태로 번지고 있다. 재무장관이 옷이 벗겨진 채 시위대에 끌려다니는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정국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속옷 차림의 남성이 시위대에 팔·다리를 붙잡힌 채 거리에서 끌려다니는 영상이 퍼졌다. 현지 매체는 해당 인물이 비슈누 프라사드파우델 네팔 재무장관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시위대에 쫓기다 폭행당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번 사태는 네팔 정부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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