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가 좀 심하게 그리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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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평범한 일상이던게 자꾸 요즘들어 계속 생각나
엄청 큰 대형학원에 우리학교애들 거의 100명정도? 많이다녀서 직보를 다같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그냥 왠지모르게 좋았음 몰라왜좋은지모르겠는데 소속감때문인가 그리고 급식을 교실에서먹었는데 그것도참그립고 급식시간에학폭캠페인노래가 나왔는데 그거도 다 생각나고 그냥 좋은줄도모르고 너무 막 지나간거같아서 허무해
제발 그때로돌아가고싶어 나아직도 교가생각나 지금학교교가도모르면서 나 정말 진짜 너무그리워 다그렇겠지만 나는 정말 내가 가장 일등으로 그리워 진짜로 나는 우리학교정말사랑했었음 샘들도 다 그립고 나는정말 내가 그립다는말로도 다 표현이안될정도로 우리학교 지나갈때마다 울컥해 맨날 친구랑 쉬는시간마다 짝남보러가고 진짜 너무행복했었어 딱히 누가 그립다 이런건아닌데 그냥 그때가너무그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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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상ㅅㅂ
중딩때가조앗다
그게뭐여
오탘ㅋㅋ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