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했던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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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연락해라고 밥 사준다고 3번이나 말한 거면 진심으로 말씀하신 거겠죠? 6, 9모 다 모교에서 응시했는데 9모 때 저 찾아와서 6모 땐 못 봐서 아쉬웠다고 하면서 저 말 하심 근데 재수 결심한 날, 졸업식, 9모 때 총 세 번 말씀하신 거라 진짜로 수능 끝나고 연락해도 되는 건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밥 한 번 먹자가 형식상 하는 말일 수도 있어서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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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저거 40분동안 결국 답못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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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가능할까요? 원래 문실정+기출만할라했는데 아수라 끌리네 하루 3시간 투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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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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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올린거예요?? 지금 1년 내내 2~3등급에서 런닝머신뛰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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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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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4-3 언매 81점 히든카이스 2-1 미적 76점..? 국어와 수학 점수를 등가교환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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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켜먹으까 6
아침먹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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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카드 점공 0
지거국은 점공 안하는 사람들 많나요? 안하다면 대부분 허수이거나 몰라서 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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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먹으면, 100년 이내 사망률이 99%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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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바닥출신인데 11
국어 저때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갇히고 멸망함 수학은 12점 찍맞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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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ㄹㅇ 키 큰 애들 보면 막 190 192 ㅇㅈㄹ이더라 8
본인 180인데 별로 안 커보임
3번이면 진짜임
편하게 가셈 생각보다 환영해줌
당당히 재수 성공하고 찾아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