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방로스쿨 지방의대가 의미가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67805
솔직히 길에 치이는게 변호사요 의사인데 지방로스쿨 지방의대가 의미가 있음?
동네 병원만 가도 다 어디 연대 의대 졸업 그런거 붙어있는데 지방의대 가서 병원 차린다 해도 돈 벌 수 있을까?
변호사도 솔직히 탑급 로스쿨 나와서 빅5로펌 갈정도면 모르겠는데 어쩡쩡 로스쿨 나와서 어쩡쩡 변시 합격으로 경쟁력이 있는거임?
난 문과라 사실 의대쪽은 잘 모르긴 한데 지방로 갈바에는 그 머리로 행시 준비하는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5-1, 5-4 푸렀거든요 5-4는 9모 보기 직전에, 5-1은 오늘...
-
나도 알아 1
노잼 병신 뻘글만 싸지르는거 근데 현실에서 못하니까 여기에 하는거야 이해해줘...
-
긴급 9
저녁 뭐먹을까 국물 땡기긴함
-
시봉방
-
도키도키
-
서프 외부생 자리 제비뽑기인가요..? 아님 선착순인가요?
-
이거 다 가능할까요? 원래 문실정+기출만할라했는데 아수라 끌리네 하루 3시간 투자가능
-
닉네임들은 잘 기억 안 나긴 한데 아무래도 커뮤니티라 그런가...
-
살을 빼고 원화 채굴을 했음 음음
-
이별 통보에 승합차로 '쾅'…13.7m 날아간 여친, 좌반신 마비 3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승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고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
정신병잔가 존나 왜저지랄임? 부모 홀수인가
-
본4 (졸업시)까지 제중학사 이용가능한가요? 지방러라서.. 기숙사 중요해요. 매우 궁금합니다~~
-
서울대합격 2
할거다
-
고2 정시러이고 생명+지구하려다가 사탐+지구 하려고하는데 생윤이랑 사문 중에 뭐가...
-
뭐가 더 좋을까요?? 둘중 뭐가 퀄리티좋을까여
-
상상 4-3 언매 81점 히든카이스 2-1 미적 76점..? 국어와 수학 점수를 등가교환 해버림..
-
왕의 귀환 12
“나 등장”
-
[주간스누모] 댓글만 달면 햄버거를 준다고?! 15주차 문항 공개 및 이벤트 공지 4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졸업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 팀,...
-
수시카드 점공 0
지거국은 점공 안하는 사람들 많나요? 안하다면 대부분 허수이거나 몰라서 안하는걸까요?
-
수학 백분위 98 영어2 탐구 1과목 백분위 100 뜬다는 가정하에 국어 어느정도는...
-
[무료 국어 팀수업] 수험생의 마음으로, 24수능 백분위 100의 실력으로 함께 뛰겠습니다. 14
안녕하세요. 수험생 시절, 이곳 오르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국어장이'입니다....
-
뭐가 더 보장되는 방향일까요..? 둘 중 하나만 등급 더 올려도 원하는 학교 갈 수...
-
원래는 열나고 코막히고 몸살에 감기 증상이 다 있었는데, 어느 순간 증상이 하나씩...
-
오노추 0
도파민 지리는 노래
-
유전 개념 0
염색체와 세포 분열 앞쪽에 개념 외워야 되나요?
-
사실 똥임 수능 전날에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이게 제일 걱정임 안 먹을 수도 없고...
-
친구랑 비싼음료(?) 두 잔 시키고..
-
비 오긴 하는데 걸어서 8분 거리긴 한데 흠
-
그냥 지금 집 갈까 18
아니면 지금 집 갈까
-
영향력보소 ㄷㄷ
-
그건 바로 정보 쌤인데 it기업(블리자드랑 구글) 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오신...
-
43전 43패
-
수능이 정말 얼마 안 남았나보네요 다들 조금만더 화이팅이에요!
-
다 젖음 2
시발 항상 내가 처나갈 때만 비 오고 지랄이야
-
유전 0
유전 개 어려워서 그동안의 노력에 회의감이 들 정도인데 정상인가요 그나저나 시험...
-
그리고 장렬한 전사.
-
원룸치곤 큰편인데도 공간이 작아서 너무 빨리빨리 너저분해짐.. 3일을 못넘기는거같음 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은 두 달,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
확실히 6
이젠 두꺼운 원단이랑 시보리가 무겁게느껴져서 롱슬리브가 후드나 맨투맨보다 편하다..!
-
저는 한국가수는 이무진 노래 많이 듣고 일본가수는 요네즈켄시 노래 많이 들어요!
-
기출로 다시 걍 돌아갈까욥? 수특 수완 3회독 했고 검정 마더텅도 3회독 했어용...
-
구할 수 있는 게 작년 거라... 사회문화 서바이벌 작년 거 풀어도 괜찮을까요?
-
3년 내 목표 0
팔로워 3000명 달성이 목표 작년에도 한 300명 넘게 상담했는데 이 추세면 가능할듯
-
어떰 난 좀 별루
-
맛없는 것도 맛없는 건데 자꾸 시럽 타 놓고 포장에 그걸 안 써 둠
-
걍 차력쇼인데 평가원의 어려움은 순수체급은 안높으나 낯선게 큰듯 난 늙어서 후자가 나음
-
밴드 노래 추천좀 48
결속밴드 이런거면 뒤진다
-
술 진짜 안마셨네 올해 15
다합쳐서 10번도 안마셨군 바른생활 미쳤다 그냥 안땡겨요
행시는 전관예우 약화부터 박봉까지 겹쳐서 선호도 급락중인데
지방의대는 존나 의미잇죠
그리고 문과시면 지방로라도 가고싶게 되지않을까 싶은디
저도 예전부터 법조인이라는 직업을 되게 동경하고 나도 꼭 법조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변호사가 너무 많더라고요 또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 플랫폼에 변호사 분들이 많이 등장하시는것도 경쟁이 심하다 보니 인지도를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의대쪽은 잘 모르는데 혹시 지방의대는 좀 다른가요?
뭐 변호사, 의사 다 많긴 하지만.. 일반 취업보다는 훨씬 잘 버실 거에요 안정적이고요
지방의대는 학벌이 더 무의미한게 개원하면 진짜 큰 의미가 없어서
애초에 전문직에서 돈을 많이 버는게 꼭 학벌을 따라가는게 아님
사업수완 마케팅 술기실력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거라 당장 병원갈때 집근처니까, 혹은 치료를 잘한다니까 가는거지 학벌을 그리 따지나?
개업, 개원을 하기에 오히려 지방대여도 괜찮음 법인, 회사에 입사를 할때는 학벌을 보고 승진할때 라인을 타지만
완전한 헛소리, 학벌이 전부가 아님.....
그리고 전문직은 망해도 먹고 살음.
변호사 로펌 쪽은 로스쿨로 바뀌고 나서 약간 돈 많으먄 가는 느낌이라 실력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알고있어요 의대는 지방 의대 나와도 어차피 다 서울대 연고대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해서 병원에 붙여놓는거라 생각하시는만큼 메이저 의대출신이 많진 않죠
의대는 학벌 세탁 너무 쉬워서 과가 중요함
이게 무슨…님 가까운 친척 중에 의사나 법조인 없음? 연봉을 네이버로 보고 배우신거면 보통 글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