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국어 너무 암울했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67542
모고치면 허구한날 국수영 311 411 찍혀서 나오고 (심하면 국어 5도 나옴)
진짜 난 한국인 맞나 자아성찰도 했었고
그냥 국어 안보는 대신 과탐 2개 더 보면 안되냐는 생각도 했었음
결국 설대 갈 당시에도 국어는 3컷받고 결국 극복 못했음
그때 생각하면 이번 6,9모 둘다 높2면 걍 모세의 기적 수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수학면접 8
일반 첨융 지원했고 2016부터 올해기출까지 있는 책은 샀는데 이 책에 있는거 싹다...
-
내일 살거 3
통케찹 양상치 반통 파 두쪽 전공책 기업은행 보안카드 백설탕 한 포대 비피더스 한...
-
렌탈여친 11
뭔일이 일어나고있길래 계속 나무위키 실검에떠있냐
-
덜도 더도 아닌 8시간이 딱 맞음
-
본인이 막 감성적이어서 문학 읽다 감정 이입하는 경우가 정말 존재함? 10
극T라 상상도 안됨
-
-
갑자기 개놀람뇨 6
Team씽씽이를 봐버림
-
아직 시도 못해봄
-
작업속도 진짜 재앙이네
-
망했네요 수시 챙겨야하는데 ㅠㅠ
-
반당 5명씩은 넘게가는듯 밖에 복도 사람 붐빔 많이 떨리더냐
-
-
241114는 애초에 왜 정답률이 그꼴인지도 모르겠음 0
솔직히 6모 15보다도 더 쉬움 내가 4떴을때도 걍 풀고 넘겼는데
-
11시에 자야지 0
착한 어른이
-
그러면 다른걸 다 맞아야되는데 요새 자꾸 오답 생겨서 미쳐버리겠어
-
1811 준킬러(?)들입니다. 참고로 이걸 100분 주고 1컷 92점입니다....
-
어떤가요???
-
어짜피 우리나라 지자체들 재정자급률 바닥이라 국세가 절반 이상인데 왜 세금은...
-
있긴있는데 규명?하지 못하는거 아닏가 소수부분 제한없으니까 2.9999999999... 이케
-
사실 일이 죄다 겹쳐대서 공부 이번주에 너무 안했음
글쓰시는 필력보면 수능국어의 타당성에 의문이든다는!
저 글 못써요 ㅋㅋ 그냥 인생짬바빨 조금 받은거
오히려 인생짬바가 문학적 감수성과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하면서 오른 게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
대학교 원서도 많이 읽으셨을 테니
이거 맞는말같은게 지금은 평가원문학 거의 안틀리는데 현역시절에는 문학 반타작하고 그랬어요
현역때 문학좀 올려보겠다고 11종문학 자습서 작품들 여러번 읽어본 거랑 대학 + 사회생활 겪으면서 자연스레 배경지식화 된듯요
형님 그때도 학력평가나 6평 등급컷보고 xx년생 빡대가리설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