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앱 켜지고 걸음수 푸시 뜨고"…'KT 해킹' 추가피해 불안

2025-09-13 14:31:12  원문 2025-09-13 08:00  조회수 11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62848

onews-image

"도청·촬영 등 다른 범행 우려"…전문가 "해킹 여파 가늠 쉽지 않아"

(광명=연합뉴스) 김솔 기자 = KT의 무단 소액결제 사태로 피해를 본 이용자 일부는 사건 발생 이후로도 휴대전화에 여러 가지 이상이 감지됐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KT는 이번 사태로 발생한 피해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으나, 피해자들은 이미 개인정보가 탈취된 상황에서 또 다른 범행에 노출된 것은 아닐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서 소액결제 피해를 본 40대 여성 류모 씨는 13일 연합뉴스에 최근 휴대전화에 처음 보는 알림 메시지가 연달아 뜨...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