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똥글) 2027 수능은 오히려 기회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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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래서 허수들 대거 유입 + 메디컬 도전하고 떨어지면 복학하면 그만인 sky 재수생들 + 재수 회생이 사실상 불가능한 08들의 수시선호화로 인해서 대학 간판이 주 목적인 문돌이들에겐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음.
어차피 sky N수들은 메디컬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이고 광탈해봤자 복학하면 그만인만큼 의치한약수 계약학과를 비롯한 상위학과에 질러볼 사람들도 많을텐데 반면 이번에 떨어지면 사망판정나는 08들은 최대한 수시로 가려는 현상이 벌어질걸로 보임.
근데 그러면 메디컬과 인기과는 지옥도가 펼쳐지겠지만 반대로 상위권 비인기과들은 지원률이 급감하면서 간판을 노리는 문돌이들에게는 "오히려 좋아" 가 펼쳐지지 않을까 함.
아 물론 내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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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 어렵게 낼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죠?
08 이과 정파인데 이거보고 문돌이로 바꾸기로 했다

사학과만 빼면 문과는 어딜 가도 적응할만하죠정확히 반대죠
저런 상황에서는 대체적으로 문과는 수시,정시 둘 다 무조건 하위과로 안전빵 지원합니다
거기다 수능까지 어려우면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짐
근데 일단 그걸떠나서 내년 표본은 역대급으로 혼탁할 게 확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