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가끔 꾸는 악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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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복귀 하는 꿈
전역 한달 넘게 남았는데 남은 휴가 없는 꿈
나이 먹고 다시 수능 보는 상황에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성적 박살 나고 개념 쌉노베인 꿈(바리에이션이 조금씩 바뀜)
완전 똑같은 상황 겪은 건 1정도밖에 없는데 나머지 두개는 왜 꾸는지 모르겠음 걍 그 당시의 압박감 때문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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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앞을가리네요,, 대화 좀 해 보니까 팀원은 간단한 전공 지식조차 하나도 모르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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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쉽게 깼는데 나이드니까 아예 클리어를 하질 못하네 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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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보조사를 어캐 다 외움 수능에선 그런식으로 안나오지 않을까

와 3번째 저 잊을만 하면 자꾸 꾸는듯 진짜....1, 2번은 걍 존나 버티면 상황이 무조건 나아지는데
3은 존나 버티면 걍 +1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