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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와 듣기를 한다면 지금 봐서는 2도 충분히 도전할만함. 올해 수능에서 예측되는 것은 18~20번 25~28번 41~45번은 무난할 것이니 따로 공부할게 없을 듯. (학생의 성적으로봐서는) 그러니 일단 제일먼저 준비할 것은 21~24번 쪽에 틀리지 않도록 연습을 먼저 하는게 좋음. 주제 제목 문제 중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은 거의 사설 모의고사이니 거기에서 연습하는 게 좋음. 빈칸이나 순서 문제는 EBS 책이 있으면 그걸로 해도 됨. 순서 삽입에서 오로지 어조와 해석만으로 풀어야 하는 것은 수능기조가 아니니 틀려도 신경쓰지 말길. 빈칸 문제도 정답지에 단어가 너무 어려워 고등부 형태의 문제가 아니면 안풀어도 됨. 수능형 문제는 어려워도 단어는 고3 수준이하의 단어이기 때문. 거기에 맞춰서 선별적으로 공부해나가길. 추가 질문은 환영
21~24는 여태까지 나온 모고 먼저 푸는게 좋겠죠?
근데 공부 안했는데 어떻게 듣기를 그렇게 틀리고도 67점이나 받는건지 신기함ㅋㅋ
지금 정도면 듣기 보완하고 마더텅 정도만 해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쉬운문제들 위주로 먼저 풀고 나머지는 그냥 찍특 섞어서 풀다가 맞는거 같은거 찍은거 같아요 찍었을때 저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런것 같아요. 그럴 때에는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 방향으로 가면서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등급을 확보하기가 좋아요. 대신 주제 제목이 어려우면 바로 등급이 떨어지게 되니 미리 준비하면서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수능때 까지 시간이 충분하니 유형별로 10일씩 잡고 한달 쓰면 어느정도 잡히리라 생각해요. 실전 모의 문제 중심으로 하시면 되고 풀이하거나 분석하는 방법을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