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거에 비해서 적게 적히는것도 스트레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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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동기부터 과정, 결과와 후속 연구까지 100만큼 스토리를 짜면
선생님들은 항상 60정도만 담아주셔서 아쉬움..
생기부에 스토리를 적어내려고 해도 글자 수 한계나 쌤들의 편집 등등이 합쳐지면 스토리가 끊김
더욱이 일반고는 탐구활동할 기회도 적어서
에휴 이래서 카이스트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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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창피해서 자리 잠깐 비울 때 확통 책 덮고 나간 적 있었음
아니 계속 대체 왜 그 중요한 동기를 다 갖다 버리시는지 모르겠음
ㅇㄱㄹㅇ 탐구 동기 넣어달라고 엄청 강조해서 보고서 쓸때도 동기 대문짝만하게 넣어두는데 다 없어져있음
학년간 연계좀 해보겠다고 1학년때 뭐했고 2학년때 뭐해서 이거에 흥미를 느껴서 ‘이렇게 했다’ 고 쓰면 그냥
‘이렇게 했다’
만 들어감….
저도 완전 비슷한데 ㅋㅋㅋㅋㅋ
1학년때 무슨 교과목에서 탐구한걸 다른 교과목에 연결했다고 쓰니까 어디 한쪽에서 나사가 빠져있음
우리 학교는 학생들한테 그냥 맡겨버리던데
차라리 그러면 마음 편한데 쌤들의 편집이 가미되어있어서.. 걍 쌤들이 다 쓰게 하던지 뭔가 애매해서 더 불만임
근데 쌤들도 학생들이 써간거 그대로 복붙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왜 양쪽 다 탐탁치 않을법한 선택을 하는거지
과장해서 쌤들 입장에서는 애들이 쌤보다는 멍청(?)할꺼라고 생각하는듯
본인이 뭘 썼는지도 잘 모름 ㅋㅋ
ㄹㅇ; 활동했던걸 나열만 해버리면 어캄..
동기랑 그 과정이 안들어가는데
일반고는 쌤바쌤도 넘 큰 것 같음
느낀점? 같은 항목에다가 들어가길 바라는대로 이런 동기로 이렇게 탐구했고 이러이러했다. 딱 들어가기 알맞은 사이즈로 셀프 정리해서 넣어두면 눈치껏 거의 그대로 써주시기도 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