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나 자소서 이런건 메타인지가 힘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59928
내껀 아무리 봐도봐도 부족해보이고 평범해보임..
근데 보면 볼수록 평범해보여 지는게 더 힘듬
내께 얼마나 뛰어난지 얼마나 평범한지를 판단하기가
보면 볼수록 어려워져서 진짜 생기부나 자소서 쓰기가 힘겨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ㄹㅇ임?
-
LPL4시드들 이제벌벌떠나 차라리 한화가오면나으려나
-
제가 알기론 롤스가 원조를 할 때 체제변화는 무법국가만 가능하다고 한걸로...
-
남들은 몰라도 본인은 본인 이야기인 거 잘 알고 있음 오늘 놀러 가는 길에 지하철...
-
공통은 쉬4부터 어려운 거 보면 걍 드릴 푸는 거 같았고... 기하는 이차곡선...
-
에휴이
-
내가 강사보다 더 나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그대로 가면 되는 것
-
그땐 너의 눈을 볼거야
-
제발
-
햄부기랑 김치찜 4
둘중 머먹지 둘다 만오처넌언저리임뇨
-
원래 독서론 문학 언매 독서 순서였는데 문학이랑 언매에서 시간을 많이 써버리니깐...
-
'쇠고기', '쇠간', '쇠가죽'이란 말 다들 들어봤을 거임 근데 우리가 '쇠'라는...
-
약 일주일만 빨리 입대했다면 이미 상병일 텐데..
-
아-노 벤드 1
-
크하하 1
비문학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지를 깨달았다
-
보조사는 암기도 좋지만 어느 정도 네이티브의 감이란 걸 이용할 줄 알아야 함...
-
Lpl 만난다 ㅅㅂㅋㅋㅋ
-
내기분마치탈릅 1
엥
-
대학다니다가 다시 수능 준비하는 군수생인데,, 23수능 미적 92점, 백분위 99...
아 근데 실제로도 허접이라...
전 오히려 다 좋은말이라 그냥 다 좋아보이기만해요
저는 수식어랑 꾸밈말 다 걷어내고 내용만 봐서 그런지 아무리 봐도 부족해보임
저도 제껀 한없이 안좋거나 평범해보이고
친구들껀 진짜 멋지고 대단해보이고 그러던데
ㅇㄱㄹㅇ 저도 그럼요..
남들거는 다 좋아보이고 내 거는 다 별로로 보임
남의 떡이 커보인다가 가장 잘 어울리는 현상?인듯
약간 내 거는 별로인 내용을 직접 포장지로 포장한다고 난리쳐서 그 내용이 얼마나 별거 아닌지 아는 것같고 남의 거는 포장된 채로 안벗겨보고 겉으로만 보니까 그럴듯해 보이는것 같기도하네여
ㄹㅇ 내가보면 그냥 종이가아까운 쓰레긴데 다른사람 보여주면 맨날 애매하게 경쟁력있다.라고만 함...
진짜 남들도 평가를 제대로 못해줘서 너무답답함
진짜임 죄다 일반고에서 이정도면 흥미롭네요 평균은 넘음 이러는데 근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