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나 자소서 이런건 메타인지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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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아무리 봐도봐도 부족해보이고 평범해보임..
근데 보면 볼수록 평범해보여 지는게 더 힘듬
내께 얼마나 뛰어난지 얼마나 평범한지를 판단하기가
보면 볼수록 어려워져서 진짜 생기부나 자소서 쓰기가 힘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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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다 좋은말이라 그냥 다 좋아보이기만해요
저는 수식어랑 꾸밈말 다 걷어내고 내용만 봐서 그런지 아무리 봐도 부족해보임
저도 제껀 한없이 안좋거나 평범해보이고
친구들껀 진짜 멋지고 대단해보이고 그러던데
ㅇㄱㄹㅇ 저도 그럼요..
남들거는 다 좋아보이고 내 거는 다 별로로 보임
남의 떡이 커보인다가 가장 잘 어울리는 현상?인듯
약간 내 거는 별로인 내용을 직접 포장지로 포장한다고 난리쳐서 그 내용이 얼마나 별거 아닌지 아는 것같고 남의 거는 포장된 채로 안벗겨보고 겉으로만 보니까 그럴듯해 보이는것 같기도하네여
ㄹㅇ 내가보면 그냥 종이가아까운 쓰레긴데 다른사람 보여주면 맨날 애매하게 경쟁력있다.라고만 함...
진짜 남들도 평가를 제대로 못해줘서 너무답답함
진짜임 죄다 일반고에서 이정도면 흥미롭네요 평균은 넘음 이러는데 근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