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의 해석은 후손들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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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했던 얘기야.
지금부터 건국전쟁을 파묘할게
어떻게 4.3 사건의 가해자로 대한민국 군인이 지명됐을까?
좌익세력이 사건의 순서와 전말을 왜곡해서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 1947~48년에는 우리나라는 미군정이었고
48년 8월이 되고 나서야 이승만이 집권했지.
48년 8월 이전에 김일성은 소련이 제시한 <해방의 섬>제주도 작전을 인민공작원들을 통해 지시했고 실제로 5.10선거는 이들로 인해 엄청난 공격과 방해를 받았어.선거 감시원들이 살해당하고 가옥이 불에 타며 무고한 시민들이 공작원들에게 협박받았거든.
어떻게 김일성은 남한 몰래 소련과 중국공산당을 등에 업을 수 있었을까?
아시아와 유럽 패권장악의 야망이 있던 소련이 세계 2차대전을 함께 치뤘던 형제국인 미국의 등에 칼을 꼽고 볼셰비키(공산) 혁명을 앞세워 식민지를 장악했어.동독과 서독,남한과 북한이 이에 해당했지.독일은 큰 전쟁을 치뤄 힘이 빠진 상태였었고 우리나라는 일제의 식민지였기에 국민들은 자유를 알지 못했던 상황이었어.소련의 스탈린은 이 틈을 타 해방이라는 이름하에 공산주의로 국민들을 선동했어.이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조선인들에게 가짜 정보를 퍼트릴 인물을 구했는데 그게 바로 김일성이야.
이미 이들은 수년간 공산화를 위한 조직을 구축하고 소련헌법을 적용시키는 등 . 남한이 선거를 치르기 한참전부터 몰래 세력을 확장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지켜낸 투표지가 하나하나 모여 자유민주주의 이승만 정부를 세웠고
이승만 정부는 국가가 수립되자마자 계엄령을 때려 인민공작원 색출작업을 했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인민군의 일부는 북으로 도망갔지만 일부는 국군에 매복 했었지.
인민군이 어떻게 남한국군부대에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
남한의 단독선거를 시켜주는 대가로 소련은 미군철수를 주장했고 미군이 철수되는 바람에 군인 수가 급격히 빠져서 간단한 신원확인만으로도 국군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어.이렇게 남아있던 인민군세력들이 김일성의 지시하에 제주시민을 1만명이나 무참히 죽였고 이에 분노한 이승만이 가짜 군인의 폭동을 제압하려고 우리편 군인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 4.3과 여수반란사건이야.이 두 사건은 성격이 같아.
이렇게 싸울바에야 그냥 공산당하면 되는거 아니야? 공산주의 ,공산당이 왜 나쁜데?
이승만정부가 수립되기전에는 일제치하,미군정으로 우리 국민들은 자유가 무엇인지조차 알 수가 없었어.그래서 식민국의 상황을 훤히 꿰뚫고 있던 스탈린의 공산혁명에 속수무책으로 선동당했던거야.
얼마 지나지않아 지상 낙원을 꿈꾸던 식민지의 국민들은 고된 노동착위와 사유재산 금지령 , 갖고 있던 땅마저 탈취당하고 나서야 공산주의,좌익세력의 민낯을 깨닫게 된 것이고.
왜 이런 사실을 언론은 축소하고 은폐할까?
중국의 자금을 받았기 때문이야.
중국은 어떻게 자금을 마련했을까?
장기매매,위조지폐,마약유통 등
온갖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여 모은 돈으로
대한민국의 입법부,사법부,검찰청,언론계,연예계,교육부,각종 기업까지 전부 먹었어.
얘네는 100년 짜리 사업을 하는데 우리는 당하고만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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