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약대 vs 지방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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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시나요?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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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무조건 돈이 중요하다' 이런게 아니라면 중약 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여한이 남한에 비해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긴 해서
여한이 남한보다 많이 불리할까요? 급여가 여기저기 카더라가 많아서 헷갈리네요..ㅜ
지금 업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게 추나라서 이 부분에서 불리함이 있긴 합니다
급여 측면은 한의사가 중간값이 확실히 약사보다 높긴 해요
약사의 경우 약수저나 이런 분들이 쓸어담는 편이고
아하 그렇군요.. 여한 급여랑 여약 급여가 비슷할지가 관건이네요ㅋㅋㅋ
급여만 딱 놓고 본다면 여한>여약
근데 그 차이를 씹어먹을만한 편한 워라밸, 협회 진출 계획이 있는 경우 중약이 약사회에서 갖는 포지션의 유리함, 범 강남권이라는 입지 등을 두고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진짜 고민되네요ㅋㅋㅠㅠ 협회도 생각이 있어서
조언 감사합니다..
한의사 일이나 한의대 공부 등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프로필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 여한은 추나보다는 미용 쪽으로 가야 하나 보네요
다만 제 동기들은 추나하는데로 취업 많이 하긴 했습니다
취업이 막 어려운 건 아니라서
저는 중약이요 일단 경기도 벗어나는게 싫음 ㅠ
그것도 그렇죠 6년 지방생활 으
제가 그래서 지사의를 버렸었던..
닥전 여약은 한의사한테 1도 안 밀리고 오히려 최상급 지위 거기다 중약이면 약대 최상급이고 + 서울 생활이면 뭐 겜 끝
ㄹㅇ요? 돈 더 벌고 싶어도 여약이 나을까요
무조건 돈이 우선이면 한 이긴 합니다
돈만 따지면 한이긴 한데 모든 환경을 다 바꿀 정도로 차이 안 남
생애소득으로 보면 오히려 약사가 우위일 수도
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여자면 전자갈래용
워라벨+서울생활 때문일까요?
제가 서울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잇고
여한이 불리하긴하죠
서울좋죠ㅎㅎ
여약은 수요가 매우 높음 님이 진짜 평생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그렇군요.. 남자 약사보다 약국에서 수요가 높다는 말씀이실까요?
저였으면 걍 지방한 갑니다.
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약사라는 직업이 수동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였으면 더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한의대를 갔을 것 같습니다.두 직업 다 너무 좋은 직업이고 단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남잔데 저라면 중약갈듯
그렇군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가만히 앉아서 의사가 주는 처방전 기계에 넣고 약봉투에 주섬주섬 담아주면서 700 버냐
침 놓고 침 튀겨가면서 진료 보고 감언이설로 한약 팔고 해서 1000 버냐
이 차이일 듯..
한의사도 국가에서 자동차 접촉환자 손보면 그닥일듯 하고 결국 미용인데 저라면 중약
막상 지방 와보면 지방 생활에 만족못하는 분들이 많음.. 특히 한의대는 몇몇 대학 제외하면 인프라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