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진짜 정신병올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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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까진 원점수 85-95 진동이었는데 6모 ㅈ박고 9모까지 나락가서 9평끝나고 국어1일1실모 하고있는데
점수가 수직낙하하네요 첨엔 85였는데 오늘 55 나옴....오답 안 하는것도 아니고 틀란이유 선지잘못고른이유 행동강령까지 다 정리해서 노트까지 만들어놓고 하는데 왜 점점 떨어지는걸까요.... 공부방법이 잘못된걸까요? 그냥 국어를 포기해야하나요? 국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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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거같음...
국어 실모랑 평가원점수는 그냥 상관관계가 없어요
기출 다시보시는게 더 나을듯
없진 않을듯요 어느정도냐는 몰라도
수능 백분위99~100 고정으로 띄울 수 있으면 이감봐도 어지간하면 80중반 이상은 나올듯
솔직히 90점대 나올거고...
걍 애매해서 그렇다고 생각
사바사긴한데 전 사설풀면 6070점대에 34등급고정인데
평가원은 항상 1이여여서 사설을 좀 안좋게 보긴합니다.
등급컷은 의미가 없고
9평기준 2~3도 이감풀리면 60~70 나와서 약간 특이케이스긴 하시네요..
솔직히 국잘잘이라고 생각하고 라벨 떼면 구분 못한다 파인데
본인한테 안 맞는게 있을 수도 있긴 하죠
기출은 10월부터 다시 보려고 했는데 그냥 지금부터 할까요?
기출은 놓으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매일하는거 추천
감사합니다ㅜㅜ
55는 그냥 사고라고 생각하시고 잊는 편이...
그냥 오답 안하고 버리고 싶은데 보긴해야겠죠..?
하긴 해야죠
뭐 푸셨는지 모르겠는데 어지간하면 그냥 틀릴만해서 틀린거라서..
근데 기출 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기출 숙지가 많이 안 되어있으실듯요 너무 어려운걸 하려고 하심
기출 1-2회독은 했습니다.. 겨울에 강기분 하고 6월 전까지 최근 기출풀고 수특수완에 새기분도 조금 들었어요
실모는 한 주 2-3회만 하시고
다른 날들은 기출 계속 보시되 지문보다는 선지랑 출제 포인트 위주로 보시고
그 포인트들이 다른 문제들에 적용이 되도록...
실모 푸실때는 새로운 지문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