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찜찜한데"…7호선 지하철 의자서 똥 발견 '경악'
2025-09-10 19:33:50 원문 2025-09-10 19:28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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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오염 등으로 가뜩이나 지하철 직물형 의자에 민원이 많은 상황에서 승객들을 경악케 할 사건이 발생했다.
한 승객이 의자에 놓인 똥을 발견했다며 이를 폭로한 것.
A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오후 3시 7호선 의자 위에 누군가 똥을 싸 놓은 걸 봤다"고 폭로하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휴지로 무언가가 덮인 모습과 거뭇거뭇한 형체를 볼 수 있다.
A씨는 "아무리 급했다고 해도 이건 완전 민폐다"라며 "저 똥을 청소하는 분들은 무슨 죄인가"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늦은 시각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술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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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적화의 표본
직물좌석이라 더 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