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반영을 떠나서 자퇴는 단점이 너무 크긴 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2359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조건 잃어버림
-
올해 망하면 1
난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안할거같은데 괜찮게 치면 라스트 댄스 드가야되나 하고 1트 더 할거같음
-
설통 딱대??
-
이중에 하나 골라서 해요?
-
원래 잘 연계 안 돼요?
-
건대 영어 1
2등급 3등급 차이 얼마나 나나요?
-
교육청은 4 나오고 평가원은 5 나오는데.. 진짜 3만 나오면 좋겠다..
-
어그로 ㅈㅅ 경북대 전자에서 재수해서 동국대는 미친짓인가요? 서울이 너무 가고 싶은데
-
왜이리 오르비랑 비슷해진거같지 오르비가 빡갤화된건가 빡갤이 오르비화된건가
-
고2 자퇴 고민 2
자퇴 고민중인 현역 08입니다 나름 갓반고 다니고 있는데 우울증이랑 정신병때문에 반...
-
언매 공부를 따로 안해본 고2 정시파이터인데 강은양쌤 언매특강 vod로 이틀동안...
-
얼버기 0
ㅁㅌㅊ
-
수시 상담이긴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쭉 보시면서 3월부터 6월까지 모고 성적이...
-
A에서 직선 bc로 수선의발 그으면 bc길이가 다르게 나오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센츄 2
290.5로 안돼죠?
-
ㅁㅅㅁ
-
영어1이면 무조건 연대쓰나
-
걍 ㅈㄴ무겁네
-
ㄹㅇ
-
살려주세요 1
어그로 죄송합니다. 올해 수능을 앞두고 있는 광주 일반고 고3학생입니다. 내신은...
학교 다녀도 사회화 안되는데 나는
오르비에서 하니까 ㄱㅊ
이미 사회화 안되고
학교에 있는 친구들이랑도 이미 다 멀어짐
애초에 그렇게까지 친했던 거도 아니었고
난 재수하는데 그친구들은 적당히 만족하고 타협해서 대학가니까
큰간극이생긴느낌
졸업하고 연락 안함
나도 자퇴를 간절히 원했던 사람인데,
고등학교 생활 ㅈ박고 입시판 못 벗어나니까 생각을 많이 하게됐음.
근데 그 ㅈ같은 고등학교 시절이 오히려 울타리가 되어준 거 같음.
지금 ㅈ 박은 인생 고등학교마저 자퇴했으면 말리는 사람 하나 없이 내 ㅈ대로 하다가 망했을 거 같음.
그렇게 학교생활 처참히 했는데 남아준 친구들이 몇 있음.
그 친구들이 나한테 지금 큰 힘이라 더 저렇게 생각하는 경향애 있긴 함.
사람마다 경험히 다르니까 생각도 다를 수 밖에 없는 듯.
내 기준에선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