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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bull [1211267] · MS 2023 · 쪽지

2025-09-09 20:31:39
조회수 283

미장이 장기적으로는 대세 상승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22411

중기적으로는 조정장이 나올 확률이 높은 이유를 보여드리겠음.


제가 쓰는 프로그램에 세팅된 지표 중 맨 밑에 빨초가 반복되면서 보이는게 BX trender 라는 지표임.


이게 월별 세팅일때 대세 하락장 이었던때를 닷컴 버블 이후로는 100% 잡아냈음. 밑이 BX 트렌더가 월별 세팅으로 맞춰져 있을 때고, 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지난 30년간 왔던 모든 불황기를 다 잡아냈다는걸 알수 있음. (닷컴 버블, 2008년 리만 사태, 2020년 코로나 사태, 2022년 금리 인상이슈, 그리고 최근 있던 트럼프 관세 폭락장도 이 지표가 싹 다 잡아냈음 봐보셈 한번 직접)


즉슨, 밑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장기 투자자라면, 이 지표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을 때 가지고 있던 전량을 전량 매도하고 시장 밖에 나가있다가 초록색으로 전환되고 다시 진입했으면 그냥 홀딩했을 때보다 수익률이 몇배는 좋았을 것이란 뜻임.


그런데 이 지표가 아직 초록색을 가리킨다는건 아직 장기 대세상승장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거임.


이제 이 BX 트렌더가 주간 세팅일 때를 한번 봐보겠음. 지난 3년간의 snp 차트인데, 상승해오면서 있던 짜잘짜잘한 조정은 대부분 이친구가 잡아줬음. 즉슨, 본인이 스윙 트레이더라면 이 지표가 빨간색으로 전환했을 때 롱 포지션을 현금화하고 시장 밖에서 대기 탔다가 다시 초록색으로 바뀌고 롱을 다시 진입했다면, 매우 유효한 전략이 되었을거란 의미임.


그런데 최근 이 지표를 보셈.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기 직전이라는게 보일거임. 그래서 곧 꽤 유의미한 조정장이 올 수 있다는걸 추측해볼 수 있음. 


이와 같이, snp 500의 seasonality, 즉, 월별 지난 30년간 평균 퍼포먼스를 차트화한 일러스트를 봐보면, 평균적으로 9월 10월이 1년 중 가장 수익률이 안좋으며, 9월 첫 두주간은 괜찮다가 3째주부터 조정이 평균적으로 꽤 크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고 싶은 말: 미장 아직 상승 몇년 남은 대세 상승장일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다. 허나 9월이나 10월 중 유의미한 조정장이 올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니 현금화를 일부라도 해둬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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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bull [121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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