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업이 안된게 제 책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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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부동산 투자한게 잘못됐다고 저희 어머니가 계속 제앞에서 ㅈ같다고 말하면서 "너도 너 애비 닮아서 9모 성적 꼴아박네"라고 스트레스 푸는데요 이게 옳은 행동인가요? 계속 아빠 투자가 잘못된걸 제 책임으로 돌리면서 "너의 유전자에도 그 ㅈ같은 유전자가 있어서 공부를 못하는거다"라고 소리지르고 쌍욕하네요.. 그렇다고 이걸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도 엄마한테 쌍욕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 모든게 제 책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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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현실적으로 어디 대학 가나요 수능때 떨어질거 고려해서요ㅠㅠ 찍맞없어요
글쓴이잘못 누른사람 누구임?
잘못누른거말곤 답이..
잘못누름...
??????
이미 가스라이팅이 심한데
집 나가셈
어머님이 빠른 시일 내에 정신과를 한번 방문해 보셔야
하이고
하..
힘내요모 두사람 아범어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