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 참 힘들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20428
9모도 잘 못 봤는데 엄마는 맨날 다른 친구들이랑 성적 비교하면서 나한테 쌍욕이나 하고 아빠는 투자하고 사업 잘 안되는데 엄마는 아빠 사업 잘 안되는걸 굳이 나한테 대입시켜서 "니네 애비도 사업 잘 됐다가 망하는데 너도 6모 한번 잘봤다고 성적을 꼴아박는구나 너랑 애비랑 안 좋은거 딱 닮았다" 이딴 소리나 듣고.. 살기 참 힘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흐흐
-
나는 7
고등학교 1등 입학 1등 졸업임 공부 못하는 학교 진짜 잘골라서 온듯
-
방금 깨달았는데 5
내일 수학시험이엇름 그것도 3교시에(너무무서워!!!!!!) 치다가 자는거 아니겠지
-
전공책도 다 사서 공부함 필기는 피뎊으로 하긴 하는데 진짜로 공부 할 땐 거의 다 사서 해요
-
너무 듣보잡인가요
-
이게 작년 1학년 영어고 이게 올해 중국어임 ㅅㅂ 모두 고르시오에 4개랑 1개를 왜 내시냐고요
-
한강 위 서울 있음?
-
좀 쉽게 내면 어디 덧나냐? 하
-
시대 재종이나 기숙 18
반에 따라 쌤때문이라든가 유불리 큰가요 엄마가 오에스 맞추라고 협박하는데 계속
-
나애애기…말레피는애기…
-
교대 약코 개쩌는듯.. 14
정근수당에 성과급 500만원에 떡값이 설날 추석 각각 200씩 나오고 각종...
-
질문 ㄱㄱ 14
아무거나
-
자기 전에 음추 4
중2 2학기 중간때 인생 커로 성적 찍은 다음에 이 노래 처음 들었음 다음 기말...
안그래도 수능이 심리적으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건데, 가족인 부모가 심리적으로 건드리면
난 집 나갈듯
저는 정확한 상황을 모르긴 하지만,
집안의 금전적 어려움보다 심리적 불안이
수능, 또 인생에서 더 크게 작용 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