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엄마한테 사문 선택자가 26만명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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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탐?
도연명: 사문.
엄마: 그니까 사탐?
도연명: 아니 사문만!
엄마: 아니 얘가 자꾸 사탐을 사문이라고 하네
도연명: 아니 사탐 안에 사문이 있는데 사문 선택자가 26만이라고
엄마: ..? 그게 말이 되는 거였니
도연명: ...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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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문이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인원 대폭 감소한 원과목은 어찌 될지..물리가..

우울한 물리 선택자..9모처럼 개념 헷갈리게 나올듯 개념 탄탄하고 정확하게 익혀둬야 할것같음
내년에 라스트댄스가 무섭네요..
화하악은 2.3만
물리도 뭐..
진짜 이번에 정부기관들 정리할 때에 가장 먼저 들어가야할 교육부 이색히가 안들어간게 노답임... 예산은 겁나 많이 가져가면서 똥만 싸지르는 교육부부터 공중분해했어야지 ㅠㅠ
슴가가 존나게 웅장해지네
내가 사탐런칠때만해도 16만명이었는디
사문이 미래다 ㅋㅋ
사문이 사탐 내 선택자 1위된거도 얼마안된..
실수 비중이 높을까 허수 비중이 높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