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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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가업을 물려받을지 그냥 다니던 회사를 다닐지 고민하는 건 역할갈등이 왜 아니죠? 자식으로써 가업을 물려받는 역할이 기대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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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요즘 영어기출 빡세게 해서 독해실력 쪼금 올랐는데 전혀 연습 안 한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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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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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인데 한번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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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반수) 했는데 사정이 안되어서 내년에도 반수해야 하긴 한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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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90 84 1 38 47 아까 전에 글썼는데 묻혀서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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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방안정에만 몰빵해야겠다... 그냥 십중팔구 높2~낮1 뜨네 (높2가 더 많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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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갈까 1
일본 김네다 다니다가 이거 보니까 마려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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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때려치고 삼수할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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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 1
우에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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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뱃지 보이면 바로 키갈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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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로 돈말드고 본업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나 미친짓하는 회사임. 동의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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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6난도 1
어렵지않음? 이게 어떻게 화작 1컷이 91임 너무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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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2
다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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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하나 더 다녀야되는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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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렵네 2-6 다섯개 틀렸는데 이게 맞음??? 자괴감 너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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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여서 경쟁자 몇문제 더 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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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20회 96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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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나 연고대는 어디까지 가능하지 계약은 서시반빼고는 다 붙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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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한 갈등이 아니니까?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는 게 역할이 아닌가요? 기대되는 행동이 맞지 않나요?
역할에 대한 기대는 그 역할을 보유하고 있을때 그 역할속에서 마땅히 해야할걸로 예측되는거 아닌가... 최근에 안한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보통 한 지위에서 역할갈등이 일어나려면 상반된 역할기대가 '동시에 요구'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반된 역할 기대가 아니라 틀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