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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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가업을 물려받을지 그냥 다니던 회사를 다닐지 고민하는 건 역할갈등이 왜 아니죠? 자식으로써 가업을 물려받는 역할이 기대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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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한 갈등이 아니니까?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는 게 역할이 아닌가요? 기대되는 행동이 맞지 않나요?
역할에 대한 기대는 그 역할을 보유하고 있을때 그 역할속에서 마땅히 해야할걸로 예측되는거 아닌가... 최근에 안한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보통 한 지위에서 역할갈등이 일어나려면 상반된 역할기대가 '동시에 요구'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반된 역할 기대가 아니라 틀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