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갈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11698
부모님께 가업을 물려받을지 그냥 다니던 회사를 다닐지 고민하는 건 역할갈등이 왜 아니죠? 자식으로써 가업을 물려받는 역할이 기대되는 거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대국문과에진학해서말이지크킄크캬캬캬
-
안필요할때는 연락준다해놓고 끝까지 연락안주다가 필요할때만 급하게 찾아 사회초년생이라고 우습게 본건지
-
수능판에돌아온거냐나자신
-
극한이랑 미분파트는 ㄱㅊ은데 적분이 앞단원에 비해 어렵게 느껴졌음요.. 적분파트가...
-
On
-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
신혁모 해설은 1
조교님이 해 주시는구만 신기하네
-
지예야 1
나는다채로운래핑과라이밍
-
고대 인문관 2
여기서 옵붕이들과 교양을 듣고 싶구나
-
50일 전사 ㄱㄴ????
-
조선이 훨씬 발전한국간데 이해가안가누
-
남친생김 1
히힣
-
고 려 대
-
ㅈㄱㄴ
-
공부 안하고있으면 정신병와서 죽겠다 그냥 잠이나 자자
-
후자로 표현하니깐 ㄹㅇ 존나 안 남은거 같음
-
지1에서 2
개인적으로 외행탐이랑 허블법칙이 젤 재미있음. 그 작도의 쾌감이라는 게 있는 거...
-
올해 수능 원서접수 인원이 전년 대비 3만명 늘었다는데 이러면 정시 입결이 대략...
-
이도저도안되는성적 2점대 모고는 박았고 어디도못가서우울하다 코로나때...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한 갈등이 아니니까?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는 게 역할이 아닌가요? 기대되는 행동이 맞지 않나요?
역할에 대한 기대는 그 역할을 보유하고 있을때 그 역할속에서 마땅히 해야할걸로 예측되는거 아닌가... 최근에 안한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보통 한 지위에서 역할갈등이 일어나려면 상반된 역할기대가 '동시에 요구'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반된 역할 기대가 아니라 틀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