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서울예고는 진짜 부잣집 여식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10811
전 여친 중 하나가 이 테크를 탔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일반고 나온 저는 그냥 다른 차원의
세계더군요. 잘나가는 집안 자제들은 발에 채이는 수준이고, 나이 차가 있어서 자기와 같은 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전직 대통령 손녀도 이 테크를 탄 분이 있었다고 하니...
하교할 때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벤츠 S클래스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예원학교는 덕수궁 옆이라 같이 가 봤던 것도 기억나네요. 학교는 분위기도 고풍스럽고
좋긴 하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
휴릅휴릅 5
-
심심해 5
-
ㅆㅇㅂㄱ 6
냠
-
이런 시발! 2
이직로그 좋다! 이거지!!
-
안해서 ㅁㄹ
-
좋은 꿈 꾸세용!
-
이번 슈능 잘 봐서 달아야지
-
여러 해강 들어봤는데 나처럼 푼 풀이는 없어서 내가 시험 때 한 풀이인데 오류있는데...
-
하
-
아마 곧 죽을듯함
-
슈냥미만잡 ㅋㅋ
-
ㅈㄴ 일관적인 새끼
-
걍 버리고 가계도 좀 더 열심히 하고 나머지를...
-
현역은 이제 기도나 하겠습니다
-
싱커 지금해도 0
괜찮나요? 확통인데 9평 13.15.21.22.28(찍맞).29.30 틀입니다
-
앙 4
앙
-
하 의상부터 다 틀려먹었잖아 뭔 재구성하는 것도 못해 아오오오오오
-
더 그지같음... 차라리 수시는 딱 3주정도만 불안한 상태로 잇으면 되는데 앞으로...
예체능허는 집이 보통 돈이 많죠
그리고 저 테크 타는 경우는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를 준비해야 하니
자존심도 강하긴 합니다. 근데 이해는 가는게 예체능계의 로얄 코스는 맞아요.
실제로 여친 오빠도 미국으로 음대 유학을 보낸 케이스였으니
공대 나온 저는 그저 상상이 안 되더군요.
미국 유학 ㄷㄷ
여기서부터 장르가 확 달라지더군요.
전 여친은 해외 유학까지는 안 가고 국내 학부 밟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