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문장 명료화에 대해 학생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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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a.k.a 문명 작가)
문장 명료화는 제가 가르치는 모든 학생이 실천하고 있는 핵심 과정입니다. '문장 명료화'라는 용어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그 방법론은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새로운 단어를 그 자체의 형태로 즉각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지식 축적 방식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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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문장 명료화에 대한 학생과의 대화입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으니 꼭 읽어보세요.
+ 수험생의 신분을 벗어난 후에는, 독해력에 관한 여러 논문을 읽고 직접 공부해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제시하는 의견들이 얼마나 허술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특히 수능 시장에서 널리 퍼진 '구조적 독해', '속독' 등은 매우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리트, 수능 국어, 영어, 법학,논술 등 다양한 시험 준비 과정에서 결과를 좌우하는 세 가지 중요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의 언어로 글을 이해하는 능력
2.. 암기력
3. 첫 번째와 두 번째 능력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연결하는 능력 (저는 이를 연결된 이해로 부릅니다.)
위 세 가지 능력에서 최종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신분에 벗어나면, 꼭 독해력에 관한 여러 논문[논문을 읽어보세요. 독해의 본질이 뭔지 왜 시간을 쏟았지만 국어 실력이 그대로인지에 대한 광명을 찾게 도와줍니다.] 을 읽고 직접 공부를 해보세요.
유명한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하는 말들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판에서 유명한 구조적 독해, 속독 등
시간이 있다면 아래의 칼럼과 책을 꼭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저는 독해에 관한 관점이 잡혀, 확증편향 태도를 가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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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의 어깨 전략이 있습니다.
본인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말고, 누군가 학습하고 배운 내용 토대로 시작해라.
저는 독해에 관해, 뇌과학 도서와 논문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책 값만 몇 천만원...)
따라서 만약 제 독해 방법이 궁금하다면, 새롭게 출간된 "문명" 교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잦은 광고 미안해요ㅠㅠ)
(그나저나 디자인 너무 예쁘지 않나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3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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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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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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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22>13>14 이게 정배죠? 14/20은 고2보다 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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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교재값 몇십만원을 한번에 결제해주시지 책 필요한거 말씀드릴때마다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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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죽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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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미만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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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럭비가 직접전파로 미국에 와서 즐기게 된거니깐 문화된거 잖음 이걸 영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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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서 usmle 보는것보단 훨 수월함? Usmle는 사람 할 난도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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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지같음... 차라리 수시는 딱 3주정도만 불안한 상태로 잇으면 되는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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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불 불 보통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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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통 내신 기출인데 손도 못 대고 틀림.. 내가 허수인건가 난이도 어느 정도 되는 문제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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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어싸 전권 **에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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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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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붙고 연고대성대 다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펑크 나면 내신 개낮아도 합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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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해서 푸는 사람있으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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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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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모 20번은 무슨 ㅋㅋ 공통 14번에 나오는 도형에 빈칸 만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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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익절 5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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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개 정도 사려는데 뭐 살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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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으로 가면 ㅈ반고 1.4는 떨어지고 갓반고 1.9는 붙더라
앗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