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 반수생 개강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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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국2 한국사2 총 4시간
오늘: 국2 영1.5 총 3.5시간
반성: 12시에 일어남. 알람이 안 울리나..? 울리고도 내가 못 듣는건가;;
밥먹고 일주일동안 열심히 달렸는지 지쳐서 피시방가고싶어서 피시방감. 3연패함ㅠ 뭐 반성할건 아니고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은 쉬기로 계획했음. 원래 안하는 날임, 한국사 안한건 아쉽네
칭찬: 피방끝나고 집오니 리프레쉬가 됐는지 공부하고싶어서 공부했음. 친구한테 전화왔는데 공부해야한다고 끊음. 먼가 미안하긴한데 쩔수없다.
준비: 내일 강의시간에 쪽잠자기.. 널널하고 학점 잘 주는 교수님이여서 이때 자야함. 그리고 내일 복대랑 책이랑 음류랑 비누랑 옷이랑 약 잘 챙겨서 다시 병원간다음에 ktx타고 대학가기.
아 낼 버스에서 수학문제 풀고 병원에서 국사 공부하기.
서울교대 정시 한국사 최저있음. 국사최저떨은 쪽팔리잖.
그리고 덕코? 이거 뭔진 모르겠지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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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마셔줄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설교 한국사 최저 3 ?
4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 문외한이라 보통 3-4등급 받아오는데 5뜨는 대참사 막을려고
만약의 만약을 대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