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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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오르비 컴백할게요~
현역 고3이고, 현재 국어가 너무 시급한지라 ㅠㅠ
만약 원트에 붙는다면, 다른 분들과 합작해서 무료 배포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출판도 해보고 싶네요! (현재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구요)
올해 수학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성적이 바닥을 기지만) 6모 9모 그리고 여러 교육청이나 사설 모의고사를 보면서
어떠한 문제가 좋은 문제이고,
어떠한 문제를 평가원이 지향하는지와
난이도 조절의 방법
그리고 무턱 발상적이다고 좋은 모의고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네요.
n제와 모의고사의 역할은 다르니까요!
되돌아가 보면 고2 모고까지만을 경험하고 문항을 출제하였던 LUNA모고에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 보이기도하고,
오히려 그 시절 특유의 분위기가 그립기도하고,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네요.
저의 문만 실력이 올해 초에 비해 정말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진것 같아요.
무튼 수능 끝나고 컴백할게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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