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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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력이라면 모의고사는 역시 못보는 게 나음
13번을 틀린 사람은 이제 약분되는 경우는 없나 잘 살펴볼 거고
15번을 틀린 사람은 보조사의 유무에 대해 집중해서 볼 거임
21번을 틀린 사람은 식으로 미는 풀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거고
22번을 틀린 사람은 발문에서 정의를 어떻게 하나에 대해 좀 더 유심히 보게 될 거임
나는 tanx의 변곡접선의 기울기가 1이라는 걸 다시 상기했고 (이걸 눈치 못까서 한참동안 헤맸음)
내가 생각보다 쫄아서 못푸는 문제들(30)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앞으론 더 진취적?으로 문제를 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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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좀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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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4
1시 반이네 오늘은 12시에 자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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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늙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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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얘 숏마려움 9
상승장에서 숏 잘 안치는데 얜 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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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쳐높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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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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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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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9
2509 2609 2606 2409 역대 물공통 순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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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올듯말듯 6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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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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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생선 존나 대충 구워서 먹었는데 뭔가 차갑긴 해도 걍 그럭저럭 먹을 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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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좀 쎄긴한데 어이가 없네 ㅋㅋ...ㅅㅂ 이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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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메인글에 한명 있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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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5
자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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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8
오늘못한건 내일 아침 자습 때 해야징 일단집가서씻고만두먹고자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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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모의고사“ 지상 최강의 에고이스트를 위한 모의고사입니다 넵 저 블루록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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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부숴야겠다걍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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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0이 더 어려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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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흫….
적백 드가자
진짜 13번애서 너무 많은걸 배웠음..

교훈을 얻었으면 충분28번 프라임 0되는 점 실수로 못찾아서 안풀리는 거 ㄹㅇㅋㅋ
6평에선 너무 노골적이라 보자마자 아 190621이구나 싶었는데 이번 9평은 설마 또 똑같은 걸 냈겠어? 이런 심리도 있고 그래프도 바로 직관적으로 안 떠올라서... ㅠㅠ
고수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떨어지는건 언제나 좋은 기분임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