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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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력이라면 모의고사는 역시 못보는 게 나음
13번을 틀린 사람은 이제 약분되는 경우는 없나 잘 살펴볼 거고
15번을 틀린 사람은 보조사의 유무에 대해 집중해서 볼 거임
21번을 틀린 사람은 식으로 미는 풀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거고
22번을 틀린 사람은 발문에서 정의를 어떻게 하나에 대해 좀 더 유심히 보게 될 거임
나는 tanx의 변곡접선의 기울기가 1이라는 걸 다시 상기했고 (이걸 눈치 못까서 한참동안 헤맸음)
내가 생각보다 쫄아서 못푸는 문제들(30)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앞으론 더 진취적?으로 문제를 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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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드가자
진짜 13번애서 너무 많은걸 배웠음..

교훈을 얻었으면 충분28번 프라임 0되는 점 실수로 못찾아서 안풀리는 거 ㄹㅇㅋㅋ
6평에선 너무 노골적이라 보자마자 아 190621이구나 싶었는데 이번 9평은 설마 또 똑같은 걸 냈겠어? 이런 심리도 있고 그래프도 바로 직관적으로 안 떠올라서... ㅠㅠ
고수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떨어지는건 언제나 좋은 기분임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