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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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력이라면 모의고사는 역시 못보는 게 나음
13번을 틀린 사람은 이제 약분되는 경우는 없나 잘 살펴볼 거고
15번을 틀린 사람은 보조사의 유무에 대해 집중해서 볼 거임
21번을 틀린 사람은 식으로 미는 풀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거고
22번을 틀린 사람은 발문에서 정의를 어떻게 하나에 대해 좀 더 유심히 보게 될 거임
나는 tanx의 변곡접선의 기울기가 1이라는 걸 다시 상기했고 (이걸 눈치 못까서 한참동안 헤맸음)
내가 생각보다 쫄아서 못푸는 문제들(30)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앞으론 더 진취적?으로 문제를 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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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가는게 너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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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무조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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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왜 틀린 건가요? 적극적 우대 조치가 포함된거면 역차별 유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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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구리다던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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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쪽 원서 넣을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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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실모는 무조건 빡빡해야한다 생각해서 난이도 좀 있는거 추천해주세요 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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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평소 수학 엔제를 풀면 모든 문항에대한 해설을 봤는데 이제 촉박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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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양치기로는 안되는 과목인가봐요 기출도 2회독하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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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괜찮은데 답이 5555, 333, 444, 22122 이런식이고... 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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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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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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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논술로 대학 가겠다는 건 아니고 그냥.. 마음의 안정과 약간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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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도 확대해놓은거에는 지역 이름 잘 쓸수 있는데, 기후 문제에 지역 분간 없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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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못하면 죽고싶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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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돼지 5
오늘은 순대 일주일 동안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먹었는데도 안 질리는 게 국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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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국수가 아니라 탐구에서도 있다? 시발 ㅋㅋ 요번 사문 ㅈㄴ 어렵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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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잠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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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그렇죠..? 한평생 강민철쌤 커리만 타와서 좀 다른 느낌을 느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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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쓸까 0
연대 사회 성대 에너지공 경희 경영 중앙 경영 외대 경영 일케 쓸까하는대 흠
적백 드가자
진짜 13번애서 너무 많은걸 배웠음..

교훈을 얻었으면 충분28번 프라임 0되는 점 실수로 못찾아서 안풀리는 거 ㄹㅇㅋㅋ
6평에선 너무 노골적이라 보자마자 아 190621이구나 싶었는데 이번 9평은 설마 또 똑같은 걸 냈겠어? 이런 심리도 있고 그래프도 바로 직관적으로 안 떠올라서... ㅠㅠ
고수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떨어지는건 언제나 좋은 기분임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