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갤러리 [1397302]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9-07 23:51:24
조회수 64

진지) 님들 징크스 <~~~ 어떻게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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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딴건 몰라도 이상하게, 정말 이상하게도 

내가 하려고 한 일을 엄마가 알게 되거나 엄마한테 그 일을 말하면 내가 하려던 일은 거의 100% 내 뜻대로 내가 의도한 바 대로 안됐었음 

그래서 그런가 점점 말을 섞는거 자체에 거부감이 드는 상황인데

어느정도냐면 그 상황을 딱 마주하면 그와 관련된 내가 하려했던 일련의 행위와 관련된 것들을 다 증거인멸해버림 

예를들어 종이같은 경우면 다 찢어서 쓰레기통에 박아버린다던가 어떤 계획된 일이라면 그 일을 취소해버림 아예 

정말 그정도인데 뭔가 불안감을 넘어서 불쾌해짐 

진짜 이런건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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