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 6평 96 -> 9평 76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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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확통런해서 6평 때 96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7덮 92에 9평 일주일 전 8투스에선 100 떠서 어느정도 수학에 자신감이 좀 생겼었는데 가장 중요한 9평에 최저점을 찍어버려서 공부 방향이 잘못된 건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했던건
이해원 즌1 엔티켓 즌2 4규 지인선 브릿지 써킷
실모는 서바 지인선 이해원 정도입니다..
갑자기 70점대를 받으니까 여태껏 받았던 점수는 다 뽀록이란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도 떨어지네요ㅜㅠ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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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잘했다면 자신이 어떤 이유로 그 시험만 망쳤는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해요. 계산실수라던지, 컨디션 난조라던지, 무슨 문제에 잡혔다던지, 등등 그런거에 철저히 분석해야 하는데, 이건 본인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약간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이 많이 예민한 편이라 그날의 시험을 배 컨디션이 좌우했어요. 이걸 안 이후 시험 1주 전에는 기름진거/짠거/매운거 되도록 안 먹고, 먹어도 아주 조금만 먹어요. 시험 전날에는 몸에 안 좋다고는 하지만 관장을 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 후로 장때문에 시험이 망하는 일은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