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공대랑 의대 붙었을경우 공대가면 후회한다는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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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공대랑 의대중 공대가면 다시 재수해서 의대간다는데 특벌한 이유가 있나요??
현재도 의사 인원이 많은데 더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의사가 되었을때 불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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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기성적대 친구들은 학교다니는데 공대가서 군대끌려가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긴하는데..그때 뿐
수입이나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하고싶은게 공대쪽에있으면 굳이 의대갈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제 친구중에 삼반수한친구
현역 삼룡다니다가
삼반수때 연치 경한 6년전장버리고 수학과 간친구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잘 다닙니다
맞아요 하고싶은게 뭔지가 중요한듯
의사가 좋긴좋아요
근데 그 좋은것이상으로 우리나라사람들 의사에 대한 환상 심해요
거의 얘기하는거보면 월2천은 기본! 이렇게 생각하는사람 아직도 수두룬함
그러니 자기 머릿속에 상상의 의사현실(월2천이상)과 공대(무조건 월급쟁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니 저런소리 하는거죠
월이천은아니라도 월급쟁이는맞는데
진로에서 간보고 결정못하면 어딜가건 후회함
의사는 망했고 다른 분야는 폭망해서 그래요.
40대에 퇴직해보면 그 때 알듯
최진기 영상찾으면 알수있어요.
의사는 몸에 익힌다고 그랬나?그런 영상있는데
그냥 최종까지 갔을때 하고싶은 일이 뭔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죠
그리고 요즘 의사들 그렇게 돈 많이 벌지 않는다는 것도 감안 해보셔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