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시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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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후 휴학한 20대 중반입니다.
현재는 11월달까지 상하차를 하면서 돈을 벌면서 생활합니다.
제가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싶었는데 집에서 갈등도 일어나 내년수능을 준비하는사람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대학교 입시에 대해 깊은 후회를 느껴서 도전하고 싶어요.
현재 저의 상태는 국영수 56등급 나오는 노베입니다.
한국사 탐구는 역덕이어서 이번 6모 보러갔을때 한국사 쌍사 모두 1등급입니다.
지금 수학은 예전에 구매했던 메가패스로 현우진선생님 시발점을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방향을 어떻게 정해야하는지 아예 모르면서 살고있고 일로 인해 11월까지 공부도 많이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성적대가 초라해서 국영수 점수만큼은 꼭 높이고 싶어요.
공부를 아예 안해왔던 사람이라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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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11이시면 탐구걱정은 없으시겠네요!..
넵 하지만 국영수가 잘 나오고 싶어요.
탐구가 고정 11 이라면 국수영 성적 올리는데에 매우 큰 긍정적 영향을 주죠. 자신있는 과목이 있다는게 엄청 큰거라
국어 수학같은 경우엔 초반 개념을 돌릴때 “이번 한번에 모든걸 다 알고 빡세게 하자” 라기보다 개념 수업 이후 복습으로 조금씩 메꾸어가자 라는 마인드로 해보세요. 그렇다고 처음 개념 들을때 대충 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복습하라는 말 명심할게요.
저도 대학다니다와서 전역하고 재수중인데 다시 돌아간다면 현우진말고 다른 사람 들을 듯
현우진 선생님의 단점이 혹시 있을까요?
분량이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시발점은 양이좀 많아도 괜찮은데 뉴런은 노베한테는 너무..
미출제요소다, 이것도 알아야한다 저것도 알아야한다 너무 과함 실전개념 수준 넘어간느낌
좀 걸러서 듣고 많이 늘긴했는데 이 정도는 다른 강사도 하지않을까
허수 생각이니 걸러들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