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plk [1407599] · MS 2025 · 쪽지

2025-09-07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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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든 윤사 자작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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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긍정을은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옛날에 어버이의 장례를 모시지 않고 시신을 골짜기에 놓아둔 사람이 있었다그가 나중에 그곳을 지나는데 들짐승들이 시신 주변에 몰려들고 있었다그는 이마에 진땀을 흘리며 차마 똑바로 보지 못했다이마에 진땀이 났던 것은 다른 사람의 비난을 두려워했기 때문이 아니라스스로 부끄러운 속마음이 얼굴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는 충신(忠信)이 엷어진 것이며 어지러움의 머리이다미리 아는 지혜(前識)는 도()의 헛된 꽃이며 어리석음의 시작이다그러므로 대장부(大丈夫)는 충신이 두터운 곳에 처하고도의 열매에 처한다.


① 백성과 선비는 모두 같은 본성을 지니고 있는가?

② 하늘이 내리는 명령[]에 따라 욕구를 충족하며 살아야 하는가?

③ 군주답더라도 백성들의 생업[恒産]을 지켜주지 못하는 군주는 교체해야 하는가?

④ 만물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최고의 선인가?

⑤ []를 행하면 분별적 지식이 늘어나고 덕성이 함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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