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직원 ‘9억원’ 횡령 의혹···학교 “수사 의뢰”
2025-09-07 13:23:50 원문 2025-09-07 11:33 조회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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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교직원이 수억원 상당의 학교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말 카이스트로부터 ‘교직원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학교 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카이스트는 자체 감사에서 해당 교직원이 사업비 명목의 법인카드를 결제한 뒤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는 등의 수법으로 9억원 상당의 돈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학교 측은 감사 결과에 따라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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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억만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카이스트 교직원이면 공공기관 중에서도 좋은 직장인데 왜 횡령했지... 그리고 상품권 깡이면 연말에 결산만 해도 금방 잡힐 수법인데 굳이 그런 멍청한 짓을...
아직도 오르비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