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터디 뭔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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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들 올해 교육청 사설 계속 잘보는데 6모만 못침
9모 망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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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강 들을 시간은 없는데 책은 있어가지고 책에 써있는 설명도 충분한가요
국어 5등급 가져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국어 되게 잘하는 사람 잇다지 않앗나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이번에 언매가 엄청 어려웠잖아요? 그래서 거의 25분 썼고 마지막에 시간 부족해서 쉬운 독서까지 다 날려버렸죠...
아 뭐 수능 때는 안그래야죠
더프 잘치는게 ㄹㅇ 신기함
개인적으로 사설 ㅈㄴ 잘치는데 평가원 못치는게 신기하긴함
맨처음에는 가채점표 라이브 했었는데 9모 끝나고는 아예 소식이 없네요.
날 더 걱정해줘라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랬음
연애인은 아니긴한데 뭐..
님은 고수라 ㄱㅊ
고수?
더프 잘치는데 평가원을 그렇게 못볼수가있음? 더프를 뭐 실제응시일 다음날에 답지 다 나오고 봤나
헬스터디가 더프 응시할때 응시학원 일정땜에 답지 뜨고 응시하긴함
답은 나왔네요 그럼...ㅋㅋ
사실 어느정도 의심가는 정황이긴 한데
모르긴하죠..
7월더프만 프로젝트로 당일 안본거고 다른건 당일 학원에서 동시에 봤다고 했으니 이상한 소리좀 그만..
인스타에 시험지 인증까지 했는데 뭐이리 몰아가는 거지
해설이야 외우면 그만이긴함
더프 당일 응시일에 맞춰서 쳤다는데 왜 답지 뜨고 응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 반대인뎅
정답보고 베낀거같진 않음 걍 사설이 요구하는 감각이랑 수능이 요구하는 감각이 달라서 그런듯
ㅇㅇ 베낀건아닌거같음 특히 수학같은건 시험지 선생님들이 다 보고 피드백 줄텐데 풀이 띄엄띄엄되어있고 답만 맞아있으면 바로 뽀록나지
8월꺼는 보니까 찍맞을 ㅈㄴ했던데
제 주변에도 수학 평가원만 못보는 친구가 있어서...그런가보다 하게됨
사설을 잘푸는 공부만 해서그런듯요
뭔가 여자분은 잘봤고 남자분이 망쳤을 것 같음
수미잡인데 뭘 그렇게 관심이 많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