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남녀 12명이 한 집에 산다고?"…살인 물가에 유럽서 유행하는 '이것'

2025-09-07 10:15:47  원문 2025-09-07 08:19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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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스위스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취리히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월 153만원가량의 임대료만 내고 넓은 아파트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럽에서는 공동주거, 즉 ‘코하우징’이 확산하고 있다. 코하우징은 개인 침실과 전용 욕실은 따로 쓰되, 부엌·거실·발코니 등은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한 아파트에 최대 12명이 거주한다.

취리히에서 코하우징은 특히 미혼 직장인, 신혼부부, 노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집값과 생활비가 비싼 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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